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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 AAACS(미국 교육과정) 학회 발표 소개 (정정훈 이사)
작성자 ycjun
작성일자 2016-04-14
조회수 3505
학회 이사이신 정정훈 박사님께서 4월에 2016 AAACS 미국 학술대회에 다녀 오셨습니다.
미국교육과정학회(AAACS) 및 발표 내용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4월 23일 춘계 학술대회에서 개최하는
자서전적 탐구 워크샵에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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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urriculum Studies는 매년 AERA가 개최되기 직전에 열리는 전통있는 학술대회입니다. 북미 학자들을 중심으로 하지만 세계 다른 지역의 교육과정 학자들 또한 참여하여 교육과정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술단체입니다. 전영국 학회장님의 제안으로 제가 올해 발표한 두 주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합니다.


 

첫 번째 발표 주제는 Resolve in the Synthetic Phase of Currere입니다. Resolve“(문제등을)해결하다, 의결하다등의 사전적 의미를 지니지만 Pinar(2015)“ethical convintion”(윤리적 신념 혹은 확신)”으로 개념화합니다. 이 발표를 통해 나는 쿠레레를 통한 개인의 경험에 대한이해가 개인이 과거의 (때로는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 해방되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윤리적 결심 혹은 신념에 다다를 수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두 번째 발표는 Hagwon/Shadow Education as Curriculum Studies입니다. 진주교육대학교 김영천 교수와 함께 작업한 이 논문은 교육과정연구의 세계화그리고 탈식민 교육과정탐구담론에 참여하는 하나의 노력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독특한 교육현상인 학원교육(혹은 그림자교육)을 교육과정 탐구의 새로운 분야로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학원교육에 대한 교육과정 탐구 주제로서 교육생태학적의 부분으로서의 학원교육’, ‘학원교육의 개별화’, ‘학원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생경험 탐구’, ‘학원 교육자들의 삶과 직업’, ‘학원교육과 아동발달’, ‘학원의 교육과정과 교수법’, 그리고 교육경험의 불평등 강화, 학생의 수동성 강화, 등과 같은 비판적 이슈들등 일곱 개의 영역을 제안하였습니다.

 

Pinar, William (2015). Educational Experience as Lived Knowledge, History, Alterity: The Selected Works of William F. Pinar. New York:Routledge.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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