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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CQI 2017 국제질적탐구학회 참가 소감 - 공동발표 클라우스 위츠, 전영국, 데이비드 굿윈 외
작성자 ycjun
작성일자 2017-06-11
조회수 208

아래 내용 적어 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열어서 읽어보세요~  순천대학교 전영국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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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QI 2017 국제질적탐구학회 참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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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교(어바나-샴페인)에서 매년 개최하는 ICQI (국제질적탐구학회)는 수요일마다 특정 관심을 가지는 그룹끼리의 모임(SIG)을 개최한다. 영어권 외의 나라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스페인/포르투갈어 모임, 터키어 모임, 중국인 모임 등이 있다. 그리고 연구 방법과 분야별로 모임이 있는데 예술기반연구, 자문화기술지, 질적 심리학, 비판적 질적연구, 건강연구, 사회복지 등이 있다. 또한 특정 지역의 원주민 또는 토착민들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Indigenous Research 모임이 있다.

나는 그중에 중국인들의 모임에 잠깐 들렀는데 대부분의 발표 내용이 비판사회학적 접근이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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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부터 질적연구방법 워크샵이 오전 오후별로 각각 12-14개 진행된다. 워크샵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질적연구 방법에 대한 갈래도 많고 세세하게 나누어서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워크샵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별도의 등록비를 내어야 하므로 관심있는 것을 찾아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워크샵과 별도로 동시에 많은 발표 세션이 진행된다. 전체 참가자 수가 약 1500명이 된다고 하니 그 중에서 약 5-600명 정도가 발표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30개 정도 동시에 진행되고 목부터 토요일까지 삼일간 지속된다.

나는 오후에 대만국립대의 무용과에서 질적 연구를 발표한다고 하여 잠시 세션에 들렀다. 의외로 예술기반연구에서 무용에 대한 발표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태극권과 발레를 접목한 사례를 발표한 대학원생과 대화를 나누었고 동영상도 잠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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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약 90분간 발표를 하게 되었다. 클라우스 위츠(Klaus Witz) 선생님과 함께 매년 초상화법에 관한 특별 세션으로 그룹 발표를 진행해 오곤 하였다.

나는 중학교 도덕교사가 물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고자 하는 사례 중 일부를 소개하였다. 미조리 대학교의 데이비드 굿윈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교육의 사례를, 퍼듀대학교의 교육공학 담당을 하는 Wanju와 일리노이 대학교의 강사인 Rosa는 각각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중의 사례 중 일부를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위츠 선생님께서 초상화법의 연구방법과 관련하여 정리 겸 종합적인 소개를 해 주셨다. 발표를 듣고 여러 개의 질문이 나왔는데 초상화법에 대하여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던진 질문으로 느껴졌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미국 국제질적탐구학회 참가 소감 (2017-6-11) 전영국.pdf